Lost time is never found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인데
정말 후회없이 일정과 조율을 해주신
아롬 매니져님께 감사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MSG처럼 감칠맛나게
더 돋보이게 해주셨어요.└(゚∀゚ )┘
요트 투어의 빠른 출발의 일정은 정말
새벽부터 피곤했지만 그 결과는 위대했어요!
이동 하는 구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틈틈히 태국의 이야기를 여러가지 해주시고
몰랐던 새로운 부분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랫다 저랫다 투어 변경을 하면서
귀찮게 좀 해드린것 같아서 ㅠㅠ
눈치도 살짝 봤지만
그래도 언제나 최고의 일정을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ㅎㅎㅎ
리조트에 이것저것 해야할 리스트도
알려주셨는데 얘기 안해주셨으면 놓치는
부분도 많았을거에요ㅋㅋㅋ
사진에 진심이고 음식에 진심이고
좋은 매니저님 좋은 푸켓
멋진 바다뷰 멋진 풍경
신혼여행에 많은 나라 중 하나 태국 선택v
태국의 수많은 도시 중 하나 푸켓&카오락 선택v
푸켓&카오락의 많은 메니져님들 중 한명 아롬매니져님 픽v
이렇게 될 수 있는 확률이 즉 복권당첨급이 된 이번 여행
돈이 아닌 생의 좋은 추억으로 당첨이 된걸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 선사해주셔서 남편 대표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 드립니다.ε=ε=(ノ≧∇≦)ノ
pyn19** |
2025년 02월 06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539)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야됩니다.
거북이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못 하고 물에 대한 공포가 있으신분들은
안전요원이 매우 적극적으로
케어해 주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배에서 제공되는 간식 중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개꿀맛????
꼭드세요!????
카오락&푸켓 일정중 최고였습니다.
9372** |
2025년 02월 06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Phuket)(236)
저희는 가볍게 찍어주는 사진인줄알고 추리닝바지에 얼굴
벌겋게나갔는데 글쎄~~~너무 많이 신경써주시면서 장
소 이곳저곳 다니면서 찍어주시더라고요~~~카메라 두
대로ㅋㅋ다시 웨딩촬영하는줄~~ㅋㅋ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요^^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요트 투어(416)
배멀미 걱정노우~~!!시원하고 바다위섬들도 구경하고 말
해뭐해요ㅋㅋ요트 굿굿~~!!!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깐앵 시푸드 및 타이셋트(68)
분위굿~~!!맛도굿굿~~!!! 둘이 첫만남에 대해서 자연스
럽게 말도 하고 맥주한잔하면 분위기가 너무너무좋았어요
^^ 여행이 즐겁다고 말하고 행복하더라고요^^ 꼭 추천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씨워킹(125)
오우~~~물고기 먹이를 제손에 주셨는데 모르고 주먹안
에 쥐고 안주니 물고기들이 막 와서 먹고가서 놀랬었지만
ㅋ저만모르고 있었드라고요ㅋ나중에 신랑이 알아차리고
잡고흔들어 줘서 눈앞에 물고기들이 엄청났었어요ㅋㅋ즐
거웠어요ㅋㅋ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SPA(431)
바닷가에서 탄 피부 스크럽에 진주 까지ㅋ너무기분좋은
마사지였습니다^^
9372** |
2025년 02월 06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645)
자전거도 무서워 하는 제가~~!!!엄청신나게 했습니다 중
간중간 사진도찍어주고 가이드님이 기분좋은동영상도 찍
어주셔서 친정가족들 보내주니깐 다들 귀엽고재미있겠다
고 부러워했습니다^^~~!!!스릴 걱정 노노~~!!남녀노소
~~!!진짜~~!!!굿굿 다시타고싶고 더길었음 하는 시간도
아쉬움~~!!ㅋㅋ
9372** |
2025년 02월 06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721)
시원하고 중간중간 뱀도보고 계곡같이 분위기좋구 캠핑하
는 태국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재미있게놀았습니다^^~~!!
꼭 추천~~!!!!
skyas** |
2025년 02월 06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131)
[반얀트리 스파 허니문 이야기]
#1. 머리말
항공 지연으로 현지 새벽3시 숙소 도착
늦은 시간에도 아롬 매니저님이 밝게 맞이 하
셨다
사실 나는 공항 면세점에 슬리퍼 종일 돌아단
다고 발바닥 마비
퉁퉁부은 다리에 뾰루퉁...ㅎㅎ
첫 투어를 그래서 오전부터 반야트리 스파 추
천으로 gogo
#2. 해조류
갈색 가루에 물을 적당히 넣고 쉐낏쉐낏 하더
니
끈적한 슬라임으로 변하면서 내 팔에 붙여 주
셧다.
느낌이 묘했는데 시원했엇다.
#3. 하나의 오일 선택
아롬 매니저님께서 4가지 오일의 향과 설명을
해주셨다.
> 로얄젤리: 신랑 초이스
> 코코넛: 신부 초이스
> 진주펄
> 일랑일랑
> 라텍스
각각 향을 맡아보고 선택!
#4. 마사지
우리는 오일반 타이반 선택
마사지 받기전 디스크나 안좋은 부위를 미리
말하고
집중해 달라는 부위도 얘기 했었다.
나는 하체와 어깨!!
전체적으로 손맛을 흐느끼며
반은 현실 반은 잠 경계에 있었던 것 같다 ㅋㅋ
ㅋ
#5. 에필로그
> 낙낙: 쎄게 해주세요.
> 바우바우: 살살 해주세요.
> 여여: 마사지 원하는 부위 가르키며 여기 해
주세요.
> 태국까지와서 마사지 놓치면 후회 할껄요??
Lost time is never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