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ck19** | 2024년 12월 13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02)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처음엔 안하 고 쉬려했는데 매니저님 적극추천으로 하게 됐습니다. 사진도 엄청 이쁘게 잘 나와요~ 안하면 후회할 뻔 했네요.
Madeinao** | 2024년 12월 12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 (203)
여러모로 잊지 못할 신혼여행^^ 저는 다른 것보다 에릭 실장님의 진심어린 마음과 애써주 심에 큰 감동 받고 갑니다~~~
tndk77** | 2024년 12월 1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6)
세달만 열리는 천국의 섬을 가기위해 선택했어요~ 천국의 섬을 들어가는 길이 힘들긴 했지만 절대 후회 할수없는 바다와 섬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 니다! 정말 다양한 물고기와 푸른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고 여기로 신혼여행을 정한 것을 아주 뿌 듯해 했습니다~ 아 이동하는 배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도 최고예요!!
tndk77** | 2024년 12월 1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08)
시티투어 지이인짜 재밌어요, 시간이 정말 없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올드타운만 선택해서 가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 시티투어하세요, 제발. 진짜로 제발 시티투어로 하세요. 올드타운 색감 너무 알록달록하고 예쁘고 중간에 땡모반도 슬러시감성으로 머리깨지게 먹을 수 있 구 커플룩 안 갖고 오신 분들 올드타운에서 원피스+셔츠로 맞춰서 휴양지 느낌 내시기도 좋아욥 그리구 카오랑 원숭이 ㅋㅋㅋㅋㅋㅋ 개코원숭이처럼 커요, 원숭이 못 보고 가면 어쩌지? ㄴㄴ 무조건 볼 수밖에 없는 크기입니다. 가세요. 사원은 가서 액운을 쫓는 물도 소개해주시고 하셔서 머리랑 온통 뿌렸습니다, 이 행운으로 로또맞고 다시 돌 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샤리?라고 부르는 그 붓다의 유골 보관한다는 것 두 넘 신기했어요. 전 맨발로 갔는데 대리석 재질이라 바 닥이 뜨거워요 양말 신고가세여
tndk77** | 2024년 12월 12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 (203)
귀차니즘 커플, 잘 알아본 사람들, 그냥 믿고 맡기세요. 미니언즈들에게 적합한 매니저님과 함께 하는 허니문 알아온 거라고는 카오락이 좋대, 푸켓 가깝대밖에 없었는 데 짧은 미팅만으로 저희 성향 딱딱 알아보시고 ㅋㅋㅋ 적합하게 스케줄 다 짜주시고, 힘들지 않게 해주신다구 정해진 스케줄도 다 저희 맞춤으 로 세심하게 바꿔서 챙겨주셨어요. 허니문 유치원처럼 때마다 간식 넣어주시구 수분 보충하라고 뭐 해주시고 기력있어야한다고 치킨도 챙겨주시고 ㅠㅠㅠ 감동 그 자체의 허니허니문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체크아웃하고도 저희 짐들기 힘들까봐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여
tndk77** | 2024년 12월 12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02)
뱀부 래프팅 할까말까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아주 탁 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저희 배를 운전?해주신 캡틴님도 아주 좋았고 한국에 서 경험 할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08)
저희 커플은 사진에 열정적인 편이 아니라 셀카 외에는 함께 찍 은 사진이 많지 않은데, 현지 포토그래퍼님께서 이곳저곳 다니 며 저희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정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서툰 저희에게도 친절하게 자세 코치를 해주시고, 예시 동작까지 보여주셔서 어색하지 않게 촬 영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소품까지 챙겨오셔서 분위기를 더해 주신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순간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 다. 얼른 사진 받고싶어요~~!!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 (86)
끼리끼리코는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저희가 탔던 코끼리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옆으로 새서 풀을 뜯어 먹는 모습조차 귀여 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행동 하나하 나가 동물들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주었어요. 특히 앞에 있 던 새끼 코끼리와 사진도 찍었는데, 애기 코끼리가 코로 바람 을 불어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정말 순하고 귀여웠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어른도 아이도 모두 웃음 짓게 되는 특별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한, 태국에서는 신혼부부가 코끼리를 타며 복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다는 이야기를 권일 매니저님께 들었습니 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단순히 코끼리 체험이 아니라 태국 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따라해본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게 다 가왔습니다. 이 여행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의 전통과 문 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느껴졌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 (35)
요트 투어는 한국인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한국인들에 게 딱 맞춘 듯한 세심한 서비스와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이었습 니다.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물 색깔만 놓고 보면 시밀란섬이 더 아름다웠던 것 같지만, 서비 스와 소통 측면에서는 라차섬 투어가 더 편리하게 느껴졌습니 다. 특히, 한국인 스태프분께 배 앞머리(야외)에 앉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 주셔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 덕분에 여행이 더 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모든 물놀이(다이빙, 스 노클링)가 끝나고 모두가 지쳐 있던 상황에서 다른 여행객분들 이 투어 종료 후 귀가할 버스를 찾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 는데, 저희 팀은 배 선착장까지 현지 매니저님(꼰)이 직접 나오 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구세주 같았고, 덕분 에 편안하게 숙소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6)
시밀란섬은 꼭 가고 싶었던 일정 중 하나였는데, 실제로 방문 해 보니 그 아름다움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준비물: 현금, 슬리퍼, 방수팩, 아쿠아슈즈] 저희 부부는 준비를 간소하게 해서 현금, 슬리퍼, 방수팩 없이 갔었는데, 권일 매니저님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니 저님께서 방수팩을 사라고 권하시며 돈과 팁까지 빌려주셨는 데, 덕분에 방수팩을 구매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 다. 방수팩 덕에 거북이와 예쁜 물고기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섬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섬에서는 코모도 도마뱀처럼 생긴 생물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어요. 비위가 약한 분들이라면 꼭 아 쿠아슈즈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쾌적하게 섬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시밀란섬 스태프분들이 매우 친절 하셨지만, 한국인 스태프는 없어서 영어로 의사소통하거나 눈 치껏 행동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매니저님께서 사전에 한국어 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