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loki** | 2019년 04월 17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02)
라벨라에서 먹는 로맨틱 디너는 정말 좋았습니다
원래도 조식이 굉장히 맛있는 호텔이지만, 로맨틱 디너에서만 나오는 시푸드들, 그리고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먹는 로맨틱 디너는 꼭 한 번 추천드립니다 특히 라벨라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이요!
loki** | 2019년 04월 17일
팡아 정글 코끼리 트레킹 (103)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인생에 코끼리를 타볼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위에 타보면 생각보다 높고 정말 가까이서 코끼리를 볼 수 있습니다
kjhk** | 2019년 04월 17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3)
허니문으로 카오락을 왔습니다. 제가 물을 무서워해서 섬투어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밀란섬은 들어가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신랑과 담당 매니져의님의 적극 추천으로 선택했어요.(신랑은 수영 잘해요 ㅜㅜ) 선착장도 깨끗하고 간단한 음식과 음료도 줍니다. 바다가 너무 예뻤구요. 저희 가 탄 스피드보트 담당 태국인 가이드 친절하고 재밌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카오락에 오셨으면 시밀란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저 스노클링은 신랑이 손잡아 줘서 했어요. ㅎㅎㅎ
kjhk** | 2019년 04월 17일
푸켓 시암 니라밋 쇼 (1)
시암 니라밋쇼 제 인생에 남을 좋은 쇼였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 공연에서 다 보여주구요. 식 전에 무에타이, 코끼리쇼, 전통춤 다양한 공연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태국 여러 지역의 다양한 주택양식도 볼 수 있고 수상시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물고기에 먹이 주지마세요. 손 씻어도 냄새가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한국인들도 많이 와서 보는지 한국어로 설명도 나와요. ㅎㅎㅎ
burning_lo** | 2019년 04월 17일
팡아 정글 코끼리 트레킹 (103)
카오락에서 제일 무서운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기억에도 남아요
우선 코끼리가 굉장 생각보다 큽니다
동물원 에서 보는 코끼리를
탈 수 있는 장점이 너무 좋고
나중에 사진도 웃기게 남더라고요
저는 제일 강추합니다 무서워서 타는 게
후회하시더라도 한번 경험해 볼 만해요
참고로 코끼리 뒷목을 탈수있어엽!!
burning_lo** | 2019년 04월 17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02)
대나무 긴 배를 타고 갑니다 아저씨들이 노를 밀면서 가는데
힘들어 보이시긴 해요 물이 좀 적었을 때 왔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급류는
탈 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생각보다
나무에 뱀이 많습니다 노 저어주시는 분이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신혼부부 대화하면서 가기 좋아요 노래 틀어놓으면 금상첨화!!!
뒤에서 앞 사진 찍어주는게 잘나와요 ㅎㅎ
사진 많이 찍으시면서 대화 나눠보세요~~
Sensitivegi** | 2019년 04월 16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22)
아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인데
사실 저는 강촌에 살아서 ATV에 진~~~짜 흥미가 없었거든요?
근데 매니져님이 하도 추천해주셔서 해보니 진짜 너무 재밌어요!!
와 진짜 어쩜 이래요? ATV 안하시는 분들은 왜 안하시죠?
진짜 미친사람처럼 너무너무 즐겁게 탔어요
몸에 진흙이 튀어도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오빠랑 상의해서 팁을 10달러 주고 왔다니까요
저도 미친듯이 추천드립니다 꼭하세요 안하면 슬퍼 ㅠ
revi** | 2019년 04월 16일
카오락 MUKDARA Beach Villa & Spa (186)
센타라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담 하는 정중함과 친절한 대우가 좋고, 진짜 전문가가 해주는 마사지가 여독을 푸는데 무척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맛사지 받으면서 잠든 적은 없었는데 처음 잠들어버렸어요. 강추합니다!
revi** | 2019년 04월 16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02)
생각이상으로 좋은 식사에 지는 노을과 해변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을 건지지 못했지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revi** | 2019년 04월 16일
팡아 정글 코끼리 트레킹 (103)
동물원에서만 보던 코끼리를 직접 타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생각보다 높은데서 흔들리면서 살아있는 생물하고 교감해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