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ancil** | 2023년 03월 28일
푸켓 사이먼 카바레 쇼 (167)
재밌어요!!! 첨엔, 노래며 춤이며 특별히 뛰어나지 않아서,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 쇼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보다가, 나중엔 아름다운 춤선과 몸매에 반해서, 너무 이쁘다~라는 생각으로 입벌리면서 보다가, 나중엔, crazy love을 하는 toxic(독이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에 사로잡혔어요. 화려함의 끝판왕! 그 화려함 속에 이야기와 깊이도 있는 !!!! 여기에서만 볼수 있는 카바레 쇼, 재미있어요! 한번은 꼭 보세요!!! :)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푸켓 사이먼 카바레 쇼 (167)
처음엔 게이쇼라길래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아롬디 매니저님이 꼭 보시라고 재밌을것 같다고 강추하셔서 봤던 사이먼 카바레쇼!!!!!!!!! 생각보다 너무 이뻤고 내가 이런걸 좋아했나 할 정도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엔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해서 마지막 사진 찍고 나왔는데!!!! 밖에서는 반전이 있다는건 안비밀!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푸켓 파통 나이트투어 (76)
외국인들이 너무 많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걸 싫어하는 남편은 힘들어했지만 외국인들과 함께 섞여 돌아다니면서 아롬디 매니저님이 주신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따로 뭔가 먹진 않았지만 토끼 머리띠도 샀어요!!!!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푸켓 체험 다이빙 (142)
처음에 교육을 받고 옷을 갈아입고 물에서 준비운동과 함께 숨쉬는 법을 알려주셔서 조금 연습하다가 바로 바다로 고고씽 했는데 세상에 이게 웬걸 성게가 진짜 너무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같이 들어가신 가이드님이 안전하게 잡고 얘기 해주시고 물들어가면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너무 재밌게 하고 왔지만 사실은 무서웠기도 했져..... 근데 가이드님이 계속 잡아주시고 안심하게 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완수하고 돌아왔답니다!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푸켓 요트 투어 (402)
이건 무조건 해야합니다. VIP투어랑 요트투어랑 고민하다가 아롬디 매니저님 추천으로 요트투어를 하게 되었는데요! 요트투어가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요트 앞쪽에 있는 망에 앉아 바람을 힘껏 만끽하고 중간에 섬에서 내려서 스킨스쿠버를 하며 니모도 보고 아롬디 매니저님이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셔서 사진 한 20장은 건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팡아 계곡 래프팅 (171)
아롬디 매니저님이 제일 재밌을거라고 추천해 주셨던 팡야 래프팅! 댐에 물을 모아놨다가 댐을 열어서 많은 보트가 한꺼번에 움직이는데요! 한꺼번에 움직이는 만큼 많이 부딪히고 서로 물뿌리고 완전 재밌는 래프팅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물보다 보트가 빨리 내려가 기다리는 시간도 있긴 했지만 그 시간에는 다른보트랑 서로 물뿌리며 놀고 물타고 내려갈때는 내려가는 스피드를 즐기며 지루할 틈 없이 재밌었네요!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푸켓 SPA (414)
요트투어를 한 후에 자외선으로 인해 탄 몸을 진정시키기 위해 아롬디 매니저님이 추천한 마사지! 탄사람들은 진주마사지로, 다른사람들은 진정마사지로 아롬디 매니저님이 각자에 맞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심지어 임산부 언니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에 맞게도 이야기해주시고 덕분에 탄 얼굴이 금방 진정되어 한국에 와서도 얼굴 탔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답니다!(저희가 선크림을 열심히 바른 점도 있지만) 처음에 갔을때는 한국매니저(?)님이 설명해주셨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혹시나 알러지 있을까 확인도 해주시면서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태국에서는 역시 1일 1마사지죠! 남편이 1일 1마사지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롬디님 덕분에 1일 1마사지를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게다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변이 이쁜건 덤!! 안에 내부는 훨씬 이쁘지만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마사지를 엄청 편안하게 해주시고 받다보면 슬슬 잠이오는... 스르륵 잠들었답니다^-^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23)
계획할 때 하지 않으려 했던 ATV, 아롬디 매니저님 추천으로 타게 되었는데요! 산 속으로 돌아다닐때는 무서웠지만, 얕은 계곡물을 지나 도로를 달릴때는 그냥 더위따윈 잊어버리고 달렸네요! 앞에서 저희를 데리고 다녀 주시는 분도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고무나무 옆에 주차해놓고 고무 진액 나오는 것도 구경해보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아롬디 매니저님 사랑해요♥
wjddbsdl84** | 2023년 03월 27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03)
처음에 계획할 때 뱀부래프팅과 팡야래프팅 두개중에 하나 골라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아롬디 매니저님께서 둘다 하는 것을 추천해주셔서 하게 되었는데요! 물이 조금 얕아서 중간중간 돌에 걸리기도 했지만, 주변 풍경보면서 이쁘게 사진도 찍고 직접 노를 저어보고 그냥 말 그대로 완전 힐링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즈음 되면 살짝 지루해지기는 한데 그거 빼고는 정말 힐링하고 왔습니다! 아롬디 매니저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