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래프팅 계획이 없었는데 황민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셔 서 체험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뻔했습니다ㅠㅠ 한국에서 하는 래프팅이랑은 차원이 다르고 계속 급 물살에 배 운전하는 사람도 태국사람 두분이 앞뒤 로 같이 체험해서 엄청 재밌고 안전합니다! 가다가 망고스틴도 직접 따서 먹어보게해주는것도 좋았습 니다~ 적극 추천드리고 황민,신동원 가이드님 너무 잘챙 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풍경과 파도소리, 매니저님들의 서비스 까지 빠지는것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랍스타 요리 큼직한걸로 인당 1마리씩 맛있게 요리돼서 나 오고다른 요리들도 푸짐하고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사진 한장한장 너무 아릅답게 나오는 경치에서 좋은 식사에 와 인한잔 감동이였습니다^^

섬에가는날 비가 왔지만 그래도 비와도 타국에서 놀면 뭐 든 좋은 우리 울 에릭,song매니점님 때문에 푸켓에 있는 동안 하루도 심심할날이 없었습니당 혹시나 신혼여행 매니저분 찾으시면 울 에릭실장님song 대리님 굿????????완 존 완 전 추천드려요 한국돌아왔는데 벌 써부터 보고싶은거 왜죠?ㅎㅎㅎ

국내에서 짚라인 사고도 있었고 해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막 상 타보니 안전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이 무덤덤하 게 먼저 슉 타고 가서 무덤덤하게 잡아주시는데 그래서 더 신뢰 가 가더라구요. 더 나이 들어서 와도 다시 타볼 수 있을 것 같습 니다. (신랑 계정 죽어서 신부 계정으로 후기 남깁니다 ㅎㅎ)

살면서 그냥 보기도 힘든 코끼리를 무려 직접 타본 소중한 경험, 어디서도 잊지 못할 겁니다. 코끼리 등이 생각보다 엄청 높았고 그 덕에 지나가다 나무에서 자연산 망고스틴도 실컷 따먹을 수 있었네요. 수고한 코끼리에게 바나나도 직접 먹여주니 잘 받아 먹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신부 계정으로 후기 남기는 신랑입 니다 ㅎㅎ)

댐 여는 시간에 맞춰 최상류에서부터 타고 내려간 래프팅, 중간 에 비까지 와서 물살이 빨라지니 더 재미났습니다. (신부 계정 으로 후기 쓰는 신랑입니다 ㅎㅎ)

한국에서 산악 ATV 탔을 때 너무 힘들기만 했던 기억이 있어 살 짝 염려를 했는데 여기는 웬걸, 재미는 재미대로 있으면서 안전 하고 힘들지고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탔네요.

잔잔한 물 위에서 조용히 둥둥 떠내려가는 기분, 천국이 따로 없 죠. 뱀 나올 때마다 원주민 뱃사공님이 한국말로 뱀 있다고 알려 주는 것도 뻘하게 터지는 묘미 ㅎㅎ

샐리 매니저님의 상세한 설명과 추천으로 남편과 함께 커플 마 사지 받았습니다. 스크럽+오일 마사지였는데 오일 향도 너무 좋았고 중간에 지압 주실 때는 잠깐씩 뼈와 살이 분리되는 느낌 이었지만 곧 지압 받은 부분의 몸이 따뜻해지며 전신이 나른해 지더라구요. 굳!

겁이많아서 긴장하고 무서울까봐 두려웟는뎅 막상해보면 너무재밋고 안하면 후회할뻔햇어용 ㅎㅎ 같이 들어가서 안전하게 같이 도와주시는분 잇는데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겁먹은 저 한테 계속 안심시켜 주시구 갠찮은지 체크해주셔서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햇던거같아요 ㅎㅎ 물고기 도 엄청많고 너무 이뻣어요! 언제 이런체험할수잇을지 후회안하시게 꼬옥!! 겁먹지 마시구 체험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