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밀란섬보다 배타는 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바나나비치에서는 굳이 스노쿨링을 하지않아도 해변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도 굉장히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수 있어요! 그리고 바나나비치에서는 추가금을 내고 수중액티비티를 할수있는데, 씨워킹 강추 합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한국 분이신 민 가이드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습 니다~

여행 일정 중 두번이나 가서 타이+오일 마사지, 풀코 스 한번씩 받았는데 둘 다 추천합니다! 한국인 매니저 님이 오일별로 효능 잘 설명해주시고 마사지 중간에 들어오셔서 마사지 컨디션도 체크해주십니다! 액티비티 많이 즐긴 후에 마사지 받으면 아주 시원하 고 피로도 풀려서 여행 중간이나 마지막에 마사지로 마무리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살면서 코끼리를 처음 만져봤는데 되게 신기하구 코끼리가 자기주관이 있어서 가끔 산책하다가 밥먹으러 가긴 하지만 그것조차 재밌고 신기했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동영상도 재밌게 제작해주셨 어요!

카오락 일정중 제일 재밌었어요! 계곡래프팅은 다른 외국인들이랑도 다같이 타는거라 더 신나고 재밌었어요! 래프팅하다가 옆보트에 물튀기며 장난치기도 하고 래프팅하다가 코끼리도 만날수 있어요! 옆에서 샤워하고 있더군요 ㅋㅋ 현지 가이드님이 사진도 많이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다른건 몰라도 이 계곡래프팅만큼은 꼭!! 하셨음 좋겠 어요~

처음 운전할때는 어려웠는데 3분정도만 타다보니 금 방 적응해서 탈 수 있었어요! 저희는 산에서만 타는줄 알았는데 계곡물에서도 운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ㅎㅎ

배타고 멀리~ 나가서 스노쿨링 하면서 물고기들을 만 날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쉽게도 거북이는 못봤지만 그래도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수영하다가 힘들다 싶으면 현지 가이드 분들이 튜브 던져준거 잡고만 있으면 알아서 끌고다녀주시니 까 수영못해도 걱정할것 없어요~

대나무 뗏목을 타면서 평화롭고 잔잔하게 자연을 만끽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노를 저어주시는 분께서 개구리나 물고기 같은것들을 발견하면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셨어요~ 저희는 운이 좋아서 수달같은것도 봤답니다 ????

태국와서 처음 받아본 스파인데 한국에서 태국으로 넘어오면서 쌓였던 피로도가 싹 풀렸어요! 마사지사 분께서 틈틈히 아픈지 물어봐주시고 섬세하게 해주셔서 아프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푸켓의 핵심 스팟들 추려서 구경하고 멋진 사진들도 건질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다시 한번 푸켓울 방문해도 이건 또 할 것 같아요

저는 푸켓에 코끼리 때문에 왔어요... 여기선 아기 코끼리가 뽀뽀도 해주고 여러가지 추억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