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오면 코끼리는 한번 타야겠지요? 카오락에서 탈지 푸켓에서 탈지 고민하다가 푸켓으로 정했는데 잘한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팀장님 실장님이 왜이리 강추했는지 타자마자 바로 이해했어요~ 처음하는 래프팅이 이렇게 재미있어서 계속 래프팅하러 다닐것 같아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하기전엔 무서웠는데 일번으로 탔는데도 너무 신나게 탔어요ㅋㅋ 처음 계단 올라가는게 젤 무서웠고 그 담엔 즐기시면 됩니당~

기대했던 만큼 만족도 백입니다^^ 생각보다 코스도 길고 물도 지나고 진흙도 지나고 가다가 중간에 기념사진도 찍어주셔요~ 스릴 만점입니다~

시시할줄 알았는데 완전 힐링 프로그램이였어요 조용히 주변도 둘러보고 가다가 뱀도보고 아기자라도 봤어요~ 힐링이 필요하면 뱀부 래프팅 하세요^^

수영 하나도 못하는데 튜브로 다 끌어주시고 잡아주셔서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거북이도 코앞에서 봐서 신기했답니다~

그저 최고.....바다 무서워도 수영을 못해도 무조건 가세요 한국에 없는 바다입니다???? 니모도 니모친구 도리도???? 거북이도???? 볼수 있는 흔치않 은기회였어용!

사진 찍기용으로 신청했는데 맛까지 있으면 어떡해요ㅎㅎ 친구들이 젤 부러워하는 프로그램중 당연 로맨틱 디너가 짱입니다~^^

이른 아침 가장 먼저 그리고 여유롭게 짚라인을 탔어요. 나 무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면서 느껴지는 속도감과 상쾌함은 정말 추천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마사지는 푸켓이죠~ 일일 일 마사지 안한게 후회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