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그럼 선입견을 없애준 매
니저님과 스파입니다.
스파 받는 동안 몸이 구름이 된줄 알았어요
스파는 매일 받아야합니다...
adr10** |
2024년 01월 14일
푸켓 요트 투어(400)
이번 신행에서 저희 목표는 “잘 쉬고 오자”였는데 그래도 바다는 보고싶던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비비매니저님이 요트
투어를 적극 추천해주셨어요.
이럴 때 아님 언제 요트를 타볼까 하는 마음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맑은 하늘, 파란 바다 그리고 요트 .. 낭만 그자체였습
니다. 스텝분들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도착한 비치는 정말 그림같고
저희는 해변에 앉아 정말 쉬고 해변가를 걷고 왔는데 이게 휴양이구나 싶었어요. 걷다보면 만나는 뷰포인트에 잠깐 올라
갔다 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바나나비치에서 먹은 신라면은 비비매니저님 말씀처럼 지금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ㅎㅎ
adr10** |
2024년 01월 14일
푸켓 너티누리(96)
폭립 정말 맛있어요 ㅎㅎ 다른 음식들도 입에 잘 맞아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바나나튀김+아이스크림 조합이 계속 생각나고
제공해주신 음료 중 리치 맛 나는 펀치?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다 마시고 왔네요 ㅎㅎ
추천해준 비비매니저님 감사합니다! ㅎㅎ
adr10** |
2024년 01월 14일
푸켓 SPA(411)
스파.. 매일 받으세요
좋은 재료로 전문가에게 관리받으니 피로도 풀리고 너무 좋습니다.
비비매니저님과 스파샵의 한국인 매니저님이 그날그날 저희 컨디션에 따라, 최상의 코스로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로얄젤리, 진주파우더, 오일 .. 매일 컨디션에 따라 직접 시향하고 설명듣고 선택했고, 좋은 재료 아낌없
이 넣어 관리해주셨서요. 핫스톤은 정말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뭉친 근육이 싹 풀리는 느낌. 가능하다면 황제코스로 받
아보시길 추천합니다.
adr10** |
2024년 01월 14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208)
액티비티를 선호하지 않는 저희 부부에게 비비매니저님이 시티투어를 추천해주셨는데요.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푸켓의 중요한 스팟들을 돌아다니며 설명도 듣고, 저희부부만 단독으로 움직여 편하고 심지어 가이드님이 직접 스냅사진
에 영상까지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사진 크게 기대 안했는데 어제 받아보고 정말 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너
무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거의 뮤직비디오같은 영상까지 ..!
시티투어 정말 강추입니다!
ljy4** |
2024년 01월 13일
푸켓 너티누리(96)
다 맛있는데 역시 메인메뉴인 폭립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직원분들이 음악에 맞춰서 춤?추시고 음료를 흔
드시는데 귀여웠습니닼ㅋㅋㅋㅋ
하얀 음료가 약간 밀키스맛 비슷하게 나는데 그것도 맛있으니
까 다들 드셔보세요~
ljy4** |
2024년 01월 13일
푸켓 씨워킹(122)
수영을 못해서 바다에서 뭐라도 해보려고 한건데 너무 재밌었
어요
귀가 많이 아프려나 했는데 물속에서 수압뚫는것도 알려주셔서
잘 즐길수있었어요
그리고 물 속에서 사진찍어주시는건 짱짱 신기하고 재밌었고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이 포즈 알려주시고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ljy4** |
2024년 01월 13일
푸켓 요트 투어(400)
요트는 직원분들이 사진을 너무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했
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는데 포즈를 알려주셔서 편하게
찍었어요~ 그리고 요트탈때나 내릴때 많이 신경써주시고 중간
중간 음료랑 과일도 주시는데 수박이 진짜 맛있습니다!!
ljy4** |
2024년 01월 13일
푸켓 SPA(411)
스파는 일정동안 하루빼고 매일 한번씩 갔다 왔는데 진짜 좋습
니다 추천해요!!
특히 스크럽이랑 얼굴도 포함된 코스가 진짜????
받고나면 남편 얼굴까지 광이 나요
다들 한번쯤은 받아보세요~
그리고 매니저 언니랑 가이드님 진짜 친절하셔서 여행내내 즐
거웠습니당❤️
tgu030** |
2024년 01월 12일
카오락 Mai Khaolak SPA(555)
신혼여행지 고민하다가 박람회에서 설명듣고 호로록 넘어
가서 선택하게 됐어요. 신혼여행인데 패키지 여행이라 좀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반 패키지라, 원하는 엑티비티만하고
강요도 전혀 없었어요. 허니문이니만큼 후회없이 다하자고
해서 저희는 하고싶은 액티비티 원없이 다 했어요.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건 스쿠버다이빙이었는데 제가(신부) 어
릴적 익사될뻔한적이 몇번있어 물공포증이 있어요. 그래서
진짜진짜 걱정많이하고 들어가기 직전에도 두근거림이 심
했는데 그거 진짜 잠깐이에요. 물에 들어가고 1-2분 있으면
안정되고 딱 고비가 한번 오는데 귀가 진짜 아파요ㅠㅠ 근
데 교육받은대로 이퀄라이징 여러번하면 귀가 뻥하고 뚫리
면서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카오락이랑 푸켓
에서 스쿠버다이빙하고 스노쿨링하면서 물공포증 극복해서
마지막날 물놀이도 많이 했어요ㅎㅎ 아! 다들 햇빛 조심하
세요.. 물나오면 수시로 발라야합니다. 절대 해변에 누워있
지마세요ㅠㅠ 그늘이라도 나뭇잎 사이사이로 다 들어오는
건지 남편이랑 저랑 현지인돼서 돌아가요.. 챙길수있으면
썬글라스, 모자 챙기세요ㅠ 마지막으로 같이하는 사람이 어
떠냐에 따라 여행이 달라지잖아요? 매니저분들 엄청~유쾌
하십니다. 엑티비티하고 지쳐있으면 에너지 뿜뿜해서 활력
넣어주시고 이동하는동안 다양한 썰에 퀴즈에 꿀팁까지 팍
팍 알려주셔요!! 패키지지만 느낌이 다른? 아는 언니, 오빠
가 사는곳에 놀러가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자유롭게 풀어주
니까 패키지라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불법이나
위험하지만 않으면 다 해주십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현지 가
이드분들 신랑보다 사진잘 찍어요.. 인생샷 많이 건질수 있
어요ㅋㅋㅋ 후기가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안
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