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래프팅은 매니저님들 추천으로 다녀왔어요. 저희가 타기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강에 물이 좀 있었다고 하더라 구요. 그래서 유유자적 신선놀음하고 왔답니다. ^^ 태국 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한국과 달리 하늘이 늘 푸르고 예 뻐요. 초록초록한 나무와 자연 그리고 푸른 하늘이 힐링 이고, ATV체험과 뱀부 래프팅 거리가 멀지 않아서 두개 연달아 하는 코스도 추천입니다! 예영주 매니저님 추천 믿고 가세요들 ~~ ^^!

아니 솔직히 로맨틱같은건 필요없고 맛있는 저녁이 먹고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당 물론 도착하기 전까지는 그런 마음이였지만 와 도착하니 하늘색 도 너무 이쁘고 음식 퀄리티도 장난 아닙니다! 어디가서 제가 이런음식을 먹어볼까 싶어서 허겁지겁 먹었네 용! 그리고 저녁 세팅 전 같이 가주신 팀장님과 매니저님이 너무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신랑이랑 인생샷을 엄청 찍었네 용~ 덕분에 로맨틱한 식사 시간이 2배로 달콤해진거 같아용 로맨틱디너 부부끼리 진솔한대화 하기도 너무 좋았고, 신행인 데 남들 다하는거 맛있는거 이쁜거 자랑거리 만들어가면 너무 좋잖아여~ 무조건 강추입니다????

사실 태국 마사지 다들 유명한 거 아실텐데, 무엇을 생각 하시든 생각 그 이상입니다… 마사지도 저희 매니저님들 이 다 예약해주셔서 신랑이랑 4박 6일동안 정말 힐링하고 왔어요. 다양한 오일, 스크럽 종류도 매니저님들이 설명 해주시고 또 추천해주시니 편하고 좋았고, 저는 일랑일 랑, 펄, 로열젤리 오일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펄이 진 정효과 있어서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시밀란 다녀오고 펄로 진정하면 말모말모.. 너무너무 시원하고 행복한 마 사지 타임 ㅋㅋㅋ 2시간동안 눌러주니 마사지 받고 지압 느끼다가 결국은 신랑이랑 매번 잠들었네요 ^^;

저희는 5/11에 결혼하고 신행왔을 때 시밀란 섬이 5/15까 지인 거 알고 정말 운좋게 5/14에 다녀왔어요~ 태국이 지 금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비가 예측불허하 게 오락가락하는데, 우리 최영수, 예영주 매니저님들 덕 분에 너무 좋은 날에 잘 다녀왔습니다!! 시밀란이 예약이 힘들다던데, 우리 매니저님들께서 저희 되게 자식같이 여 겨주시면서 챙겨주셔서 태국의 엄마아빠가 되어주셨어 요 ㅎㅎㅎ 덕분에 신랑이랑 좋은 시간 보냈고, 저는 물을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스노우클링 재밌게 잘했으니 다른 분들도 한번 도전은 해보세요! 시밀란섬 예약은 이제 내 년에 할 수 있겠죠…? >..< ㅎㅎ 배에서 먹은 코코넛 아이 스크림도 넘나 맛있더라구요. 신랑 두개먹음 ㅋㅎ 아! 그리고 최영수 매니저님께서 시밀란 선착장에서 아이 스크림도 사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카오락의 목적은 시밀란 투어입니다 수영도 못하고 배멀미가 심한 사람인데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색은 살면서 정말 보기 힘들 것 같아 신혼여행으로 놀러왔 습니다!! 모든걸 이겨내고 시밀란에 딱 가서 바다를 보는 순간 와 이거다 진짜,,,,너무 이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스노쿨링을 하는데 물속에 물고기와 모든게 다 너무 아름다 워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ㅠㅠㅠ신랑은 수영도 못하는애가 하루 종일 얼굴을 물속에 박고 구경만 하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하더 라구용~~다른 부부들은 손잡고 같이 구경하는데 저는 신랑도 중요했지만, 이 모습을 이 시간동안 고이 담아가고싶어서 정신 없이 둥둥 떠다니기만 했네용!! 진짜 다음에 또 보내준다고하면 백번이라도 더 오고싶습니다!! 시밀란은 꼭 가보세용

로맨틱 디너는 저희가 신행 가기 전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들 중에 하나였는데, 정말 최고 그 잡채입니 다.. 분위기에 죽고 노을에 죽고 바다에 죽어요.. ㅠㅅㅠ 정말정말 강추강추강츄!! 입니다. 이게 예약이 정말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 예영주, 최영수 매니저님들이 진짜 너무 좋은 날씨에 로맨틱 디너 예약해주셔서 저 희가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부부로서 내디 는 첫 걸음 카오락이라는 곳에 신혼여행을 오길 잘했 다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정말 뭘 안해도 앞에서 사 진 찍고 노을지는 분위기에 치얼스에요 (최고최고 말 해모해)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진짜 너무 재밌으니 다들 한번씩 꼭 타보세요!! 운전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타기 훨씬 수월하고, 면허 없는 분들도 물론 너무 잘 탈 수 있어요~~ 저는 신랑이랑 같이 탈까 고민했었는데, 친 절하신 현지분들과 또 예영주, 최영수 매니저님 덕분 에 용기내서 혼자 타보는 연습 몇 번 하니 금방 몸에 익더라구요!! 특히, 오토바이 로망이 있는 남편들한테 ATV는 아주 제격입니다ㅎㅎ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 고 개인별,커플별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포즈도 추천해주세요ㅎㅎ 좋은 경험 선물해주신 우리 매니저 님들 감사합니다ㅎㅎ

이건 꼭 봐야해요 ㅎㅎ 최고입니다

많은 인원이 타는게 아니라서 좋았어요 ^^ 요트를 탈수 있는기회는 많이 없을거 같아요 ~ 한번 타보는거 강추입니다! 여자분들 머리는 꼭 묶고 타셔야 해요 ..???? 저는 풀고 탔다가 .. 사진찍을때 얼굴이 보이지 않았네요 ㅎㅎ

와우 ~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꼭 마사지 받아야 해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