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하면 마사지, 마사지하면 태국아니겠습니까 6박 8일
중 하루 빼고 1일 1마사지 결국 실천하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역시 마사지의 본 고장 답게 정말 찐하게 마사지
경험을 하고 갑니다! 각 날마다 다른 상품으로 마사지를
진행했는데, 스크럽과 오일 종류도 많고 하나하나가 품질
이 좋아서 마사지를 받고 나면 선크림, 수분크림 하나도
바를 필요없이 매끈한 피부가 되는걸 체험하고 깜짝 놀랐
어요! ???????? 푸켓 스파 직원부터 마사지사분들까지 어디
하나 친절하지 않은 분이 없어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가
는 순간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한국 돌아
가도 마사지를 할 것 같긴 한데, 태국의 이 본토 마사지가
많이 그리울 것 같네요????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208)
최고의 현지 포토그래퍼 James aka 찜! 과 함께한 시티투
어! 이날 하루는 찜의 가이드 아래 올드타운도 가고 유명
한 비치도 가고 프롬텝곶도 가고 빅부다도 가고 아주 푸켓
의 핵심 명소만을 골라 쏙쏙 알차게 다녀왔답니다???????? 뿐
만 아니라 찜은 전문 사진작가라서 저희가 명소마다 웨딩
촬영 수준의 스냅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어요! 저희를 배려
한다고 계속 KPOP도 틀어주고 정말 고생많으셨답니다
ㅎㅎ 단독 시티투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파통 나이트투어(76)
푸켓 하면 빠통! 빠통하면 푸켓! 빠통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흥동네라고 보시면 돼요! 저녁 6시가 되면 바리
게이트를 치고(????주모 샷따 내려~!) 도로를 통제하면 푸
켓에 놀러온 전 세계 사람들이 너도나도 모이는 곳 이랍니
다! 그 전까지는 투어를 하며 중간중간 차로 다녀 로컬 감
성을 제대로 느끼진 못 했는데 푸켓의 밤거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한국과 달리 태국은 대마가 합
법이라 자유를 만끽하며 돌아다녀도 뭔가 조심해야 하는
그런 분위기로 마음껏 못 느껴본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
래도 매니저님 동행하에 너무 안전하게 잘 다녀온 것 같아
요! 중간에 나무에 못 박는 내기를 했는데 고수 매니저님
을 저희가 이겼다는 사실 ㅎㅎ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86)
우리의 '팡아'!! 코끼리는 태국어로 창 이라고 하고, 저희
의 투어를 담당해준 코끼리는 팡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
에요! 아이라고 하기엔 20살이 넘어 어른이긴 하지만요
... ㅎㅎ 일단 그 동네에 코끼리를 한 마리씩 키우며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주인의 말을
잘 듣는 코끼리의 모습에 두 번 놀랬답니다???? 팡아를 타고
신나게 한 바퀴 돈 뒤 마지막에 아기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는 체험도 했는데요 바나나를 주면 아기 코끼리가 뽀뽀
를 해준다는 사실..(위치는 볼 코 입 어딜지는 코끼리만 알
아요..????ㅎㅎ) 태국에서 코끼리는 수호신이래요! 그 수호
신을 타고 수호신에게 먹이도 주고 신의 기운을 듬뿍받아
잘 살겠습니다!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요트 투어(400)
처음에 섬 투어에 스피드보트를 탈까했는데 요트 투어가
있어 고민끝에 요트 투어를 했어요!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
고 할 정도로 편안하게 섬에 들어가기도 했고 가면서 선원
들이 프로페셔널하게 사진도 찍어주고 거의 웨딩촬영 수
준의 스냅 실력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ㅎㅎ 그리고 돌아오
는 길에는 돛에 가려진 그늘에서 누워서 편안하게 잠에 들
수도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씨워킹(122)
푸켓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면 바로 섬투어라고 할 정도
로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 스킨스쿠버는 조
금 무거워 씨워킹으로 선택했어요! 수영을 하지 못해도 누
구나 물 안에서 숨을 쉬면서 바다 물고기를 가까이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한 경험이지 않을까요? ㅎㅎ 사실 물공
포증이 있었는데 매니저님이 너무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중간에 힘들면 잠시 쉬어라고 잘 케어도 해주셔서 너무 재
밌는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아주 깨끗한 시야로 니모도 산호도 구경할 수 있어 행복했
답니다????????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너티누리(96)
파통 투어를 하며 갔던 식당! 태국 전통음식점은 아니지만
폭립하나 만큼은 정말 기가 막혔던 식당이에요! '돼지'를
마스코트로 식당을 꾸며놨고, 직원들이 신나는 음악이랑
율동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해줘서 너무 기억에 남을 것 같
아요! 특히 마지막에 Fire Glazed banana.. 최고입니다
???? 꼭 드셔보세요!! 가게에는 Probably best porkrib in
the world 라고 되어있던데, Probably는 떼도 괜찮을 맛
입니다!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사이먼 카바레 쇼(167)
너바나 선택 패키지 중 공연은 하나 봐야 하지 않겠어? 라
는 마음으로 매니저님과 상의해서 보러간 쇼에요! 사실 별
기대감 없이 빨리 보고 나와야지 했는데 이게 왠걸? 생각
보다 너무 박진감넘치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공연이었답
니다!???????? 3~4분 되는 공연을 기준으로 각 팀들이 쉴새
없이 돌아가면서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줬어요!! 나
중에 한 중 일 분위기의 무대도 꾸몄는데 역시 KPOP의 힘
이란.. ㅎㅎ 아주 예쁜 형들이 정말 열심히 꾸민 무대니까
후회없으실겁니다!
geeffe** |
2024년 07월 26일
푸켓 깐앵 시푸드 및 타이셋트(67)
일정 중 처음으로 먹으러 간 레스토랑이었어요!! 첫 타이
음식이라 기대도 많이 했고 긴장되기도 했는데, 역시 저희
입맛에는 딱 맞았답니다!! ???????? 특히 똠양꿍은 너무 유명
한 음식이라 궁금했는데 정말 짜고 시고 맵고 여러가지 맛
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랍스터보다 작은 바닷가재는 너무
쫄깃해서 진짜 식감 천재였습니다! 다만 밖이고 비치 근처
라 그런지 벌레가 꼬이고 더운 점은 살짝 아쉬웠어요!! 그
래도 맛은 최고????
pswp** |
2024년 07월 26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208)
저는 날씨요정과 함께한 신혼여행이다보니! 맑은 날씨에서 즐기듯 촬영을 하였는데요!
호텔과 사원, 카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저희만의 추억을 남겼어요!
그리고! 중요한것! 신혼여행 가실때는 꼭 커플룩을 맞춰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매니저님도 그렇고, 가이드님 등등 저희와 함께 하시는 분들은 저희의 신혼여행을 위해 사진을 진짜진짜진짜
많이 남겨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요! 이왕이면 예쁜 사진 가져가시는게 좋잖아요?
웃는 얼굴은 필수지만! 커플룩까지 더해지니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어갈 수 있어요!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