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푸켓 허니문 웨딩 스냅 (101)
우리나라 옛날 느낌으로 사진찍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프로그램 선택전에 걱정을 살짝 했는데.. 전혀! 그런 걱정은 필 요 없었습니다. 스타일은 옛날 스타일인데 태국분이라고 사진 못찍는것도 아 니었습니다. 찍고 바로바로 카메라로 보여주시는데 너무 잘찍 어 주셔서 만족 10000%???????????????????????? 웨딩 스냅때 사진 찍을꺼 다 찍었다 생각했는데 이거 하면서 그 때 생각이 다시 나더라구요. 근데 카오락에서 찍는건 또 다른 느낌으로 즐거웠습니다. 포토그래퍼님 "하하"하시는게 아직 도 귓가에 들리는 것 같은.. 사진 잘 찍어주시려고 하다보니 포토그래퍼님 요청사항으로 와이프 들쳐업기,공주안기, 안고 돌기 등등.. 땀이 좀 많이 날 수 있어요! ㅎㅎ 근데 그것도 재밌었습니다. 결과물이 좋으니 까 더 열심히 하기 됩니다.????????????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23)
태국에서 타는 ATV는 조금 색달랐어요. 지나가는 풍경이 확실 히 태국이다 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주행 연습하다가 도로를 따라 잠깐 주행하면서 주변 집들보고 하니까 태국이네! 하는 생 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찍어주시는 관계자분들! ㅎㅎㅎ 잘나올때까지 찍 으시는거 같았어요. 영상 잘 찍어주려고 엄청 노력하시고 코스 두 번 세 번 돌면서 다시 찍고 그랬습니다. ATV 신나기 잘 탔습 니다!
yseok10**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신혼여행 기간 동안 1일 1스파 알차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에 진주발라주는거 진짜 부자된 기분!! >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03)
의외의 재미있는 액티비티였습니다. 뱀부 래프팅이라고 해서 엄청 정적이고 천천히만 흘러갈것 같 았는데 순간순간 급류탈때도 있고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주변 경관 즐기면서 타기엔 좋았어요. 계곡? 물은 엄청 맑아서 바닥까지 다 보이는 그런 물길이었어 요. 지나가면서 현지분들이 뱀이나 개구리같은 생물들 보이면 구경하라거 알려줍니다. 그것도 의외의 재미였어요.???????? 천천히가는 구간에서 주위 풍경 둘러보면서 가면 힐링타임하 기에 좋았어요.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7)
카오락 선택의 이유가 시밀란 오픈 시기랑 딱맞아서 선택한 이 유도 있어요! 그만큼 엄청난 여행지라 기대하고 선택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예쁜 바다였습니다. 스노우쿨링하면서 봤던 거 북이는 지금도 생생할 정도로 바다가 맑고 투명했어요. 물속이 아닌 물 밖에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섬에 내려서 해변가에서 사진찍을 때는 아무 곳에서나 찍어도 다 예쁜 스팟들이었어요. 와이프가 물을 무서워해 가는게 걱정이었는데 매니저님이 보 트 관계자부터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와이프한테는 물 닿지 않 도록 절대 조심해달라고 정말 신신당부 하시는거 보고 너무감 사했습니다. 신혼부부 한쌍한쌍 다 챙기시는 DB 매니저님 감 동..최고 ???????????????? 아그리고 챙겨주신 멀미약 정말 최곱니다. 시밀란을 들어가려면 한 시간 가량 스피드보트 타고 가야하는 데 낚싯배 즐겨타시는분 아니라면 멀미 대비 단단히 하고 가시 길 추천합니다. 죽기전이 가봐야하는 여행지라는데 정말 가봐야 하는 그런 곳 이었네요. ????????????????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05)
DB 매니저님 덕분에 환상적인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오기전엔 생각도 못했던 거였는데 도착하고 매니저님 추천으 로 선택했던 로맨틱 디너! 디너 장소인 해변 가는 길부터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 해질무렵 해변가 도착했을 때 해가지는 모습은 사진으로 아무 리 열심히 담으려해도 안담기더라구요. 날씨가 딱! 맑아진 타 이밍이라 더 좋았습니다. 메뉴는 랍스터가 메인입니다. 매니저님이 먼저 알러지 있는 사 람 체크해주시고 메뉴 스테이크로 변경했어요! 전부다 스테이 크로 변경이아니고 와이프는 랍스터, 저는 스테이크였습니다. 분위기 덕에 맛은 몇배로 더 좋았어요.???????? 지는해 바라보면 서 파도치는 소리 들으면서 너무 로맨틱한 디너였습니다. 가실때 팁은 삼각대 가져가셔서 타임랩스 찍으면 너무 좋더라 구요!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너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휴양지로 신혼여행온 이유가 1일 1스파가 목적있었는데 제대로 달성하고 가네요. 마이카오락 스파에서 매일 일정 마치고 스파 받았는데 천국이 었습니다.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다시 오게되면 또 받고 싶은 스파였습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부드러운 가운데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는 데, 매일 받다보니 다른 마사지 선생님께도 받고 같은 분께도 받고 했었어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각 자의 스타일 대로 만족스러웠어요.???????? 받기전에 매니저님이 오일,스크럽 설명 추천해주신 덕분에 더 만족 스러웠어요. ????????매니저님이 이럴땐 이거 저럴땐 저거 이렇 게 추천해주시고 직접 받아보시기도 하셔서 효과 입증은 완벽! 합니다. 좋았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매일 같은 코스대로 받 기보단 조금씩 바꿔서 받을 수 있게 코스 추천도 해주시고 마사 지 선생님들께는 집중 케어부분 따로 전달해주시고 하셔서 다 양하게 몸 풀고 휴식 즐겼던거 같아요. ????????????????????????
hjim12** | 2024년 11월 0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09)
시티투어하시면 부부당 현지 사진 작가님이 1명 붙어서 사진 계속 찍어주세요! 개인 차량으로 저희 부부만 태워서 이동하고 다니시니 훨씬 편하구요. 찍는 사진 중간중간 보 여주시는데 엄청 예쁘고 포즈며 각도 그런건 작가님이 다 알아서 코칭해주셔서 고민 1도 없었습니다! 그냥 남자는 이런 포즈 여자는 이런 포즈 직접 몸소 보여주시면 따라하 기만 했는데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결과물이 매우매우 만 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올드타운 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사진을 남겼는 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웨딩 촬영 한 번 했다고 또 어색하 진 않더라구요! 부부만의 이쁜 사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ㅎㅎ저는 올드타운에서 마지막 사진 촬영 을 끝내고 원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폭풍흡입을 했습니다ㅋㅋㅋ둘만의 사진을 예쁘게 남겨보고 싶다 하 시면 반드시 추천드려요! 가본 곳 : 야누이비치 / 뷰포인트 / 올드타운
hjim12** | 2024년 11월 02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 (87)
태어나서 코끼리를 코 앞에서 보는 경험은 드물잖아요! 태 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가 코끼리인데 안보 고 갈 순 없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트레킹을 하 기 전에 저희를 이끌어줄 코끼리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물어보았는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30살 여자아이인 나 디야였습니다! 코끼리 투어는 단순히 코끼리를 탄다기보 다는 코끼리의 시야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천천 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동물 을 무서워하실 수 있는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정도 로 얌전하고 착해요. 저는 나디야 들으라고 트레킹 내내 이쁜 경치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닼ㅋㅋ 마지막으로 귀여운 2살 아기 코끼리의 쭙쭙 키스도 받았 습니다!!!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코끼리와 교감도 하시고 예쁜 경치도 감상하세요!!
hjim12**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05)
신혼여행인데 로맨틱한 분위기는 꼭 내고 싶어서 남편과 고민도 없이 선택했어요! 말 그대로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 에 대화 도중에 추억에 젖어 몽글몽글 뭉클했습니다. 나오 는 음식도 모두 진짜 맛있었구요???? 이 날 로맨틱 디너는 KK과장님과 동행했는데 커플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셨고 둘의 시간도 충분히 주시더라구요. 일 정에 쫒기지 않고 충분한 시간동안 일몰을 바라보며 부부 의 미래를 이야기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허니문 여행 오시면 로맨틱 디너 하는 것을 추천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