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minsx**
2023년 12월 06일
마지막 후기에 앞서 정진혁 매니저님과 끽 현지가이드님 두분
이 열심히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정진혁 매니저님 첨에는 쎈인상에 살짝 겁을 먹은게 사실이었
지만 츤데레세요. 세심하시고 잘챙겨주십니다. 이제 요트투어
에 대해 말씀드리면, 남편도 사진을 여러 포즈 장소에 맞게 적극
적으로 권해주시고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그랬고, 요트가
파도에 따라 일렁이는데 그자체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바나나
섬에서 스킨스쿠버까지 완벽 . 적극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의 끝판왕은 이 투어가 아니었을까싶은
데요.
요트를 탑승하고부터, 섬에서 즐기는 순간, 다시 내리는 순간까
지 매순간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우리 장은
영 매니저님 !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