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youyou**
2023년 12월 03일
너티누리 밥을 먹고 이동한곳은 바로
사이먼 카바레쇼 입니다.
여기는 솔직히 처음에 가이드님께서 말씀
하셨을때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가기가
좀 꺼려졌던 곳이였습니다.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느껴졌어요~
정신없이 빠져서 보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이었고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 부끄럽기도 했고요
그리고 문화 생활하면.. 영화 조금 보는게
끝이였는데 사이먼쇼를 보면서 한국가면
뮤지컬도 꼭 봐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좀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가지게 해준
BB,송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하고 먹고 노는거만 정해왔는데 지누팀장님과 여기저기 다
니면서 얘기하다보니 푸켓까지 왔는데 한번 보고싶더라구
요 처음엔 트렌스젠더쇼라길래 신기했는데 공연을 즐기면
서 보니 그 안에 나라마다 특색있게 의상이며 노래 안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나중엔 둠칫둠칫 박수치고 리
듬타며 재밌게 관람했습니다ㅎㅎㅎ끝나고 공연하셨던분들
이 밖에 나오셔서 사진찍는것도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어
요 태국왔으면 한번쯤은 보고 즐길만한 공연이에요 꼭 보고
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