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잔잔한 물 위에서 조용히 둥둥 떠내려가는 기분, 천국이 따로 없
죠. 뱀 나올 때마다 원주민 뱃사공님이 한국말로 뱀 있다고 알려
주는 것도 뻘하게 터지는 묘미 ㅎㅎ

비가온후 다음날이라 물살이 제법 있었고 물높이도 제법되
었다 그래서 빵댕이가 다 젖었지만 정글에 온거같은 느낌
에 잠시나마 힐링하며 행복했다ㅠㅠ 스케쥴 잘 짜주시고
추천해주신 에릭실장님 따봉 ㅋㅋㅋ

비온다음날이라
물길이 쌔서 가끔 빵댕이가 젖었지만
즐거웠어요^^
물색이 탁해서 정글느낌이었지만
배 몰아주시는 분께서
친절히 이끌어주셔서 안심하고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물도 시원하고 좋은날 사랑하는 사람과 여유롭
게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초록초록한 자연풍경과 태국에서 행운의 상징인 도마뱀도
보고 뱀도 보고 그냥은 못봤을 텐데 노 저어주시는 분이 친
절하게 위치를 다 알려주셔서 눈여겨서 열심히 봤네요 ㅎㅎ

비가와서 물살이 잔잔하지 않아
더 즐거운 뱀부 ㅎㅎㅎ
저희는 뱀도 보고 개구리도보궄ㅋㅋㅋ
경치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이랍니당ㅎㅎㅎ
멋진 찰리 매니져님고ㅏ 아름다운 셀리매니져님의
탁월한 선택코스♡

첫 스케쥴로 뱀부래프팅
원래 여행 오기전 우리 계획엔 없었지만
매나저님이 강추 해주셔서 했는데 재밌었음
코스도 길고 자연과 함께 ㅋ 뱀도 보고
새끼인지 모르겠지만 작은 거북이도 봄
후기에 엉덩이가 살짝 젖는다고 했지만 ㅋ
엉덩이 뒤는 다 젖음 ㅋㅋ
그래도 재밌어서 옷 젖는거 일도 신경안씀 ㅋㅋㅋ

우리 신혼여행의 첫 코스
후기에 엉덩이만 살짝 젖는정도라고 해서
별생각 없이 갔는데 ㅋㅋㅋ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ㅋㅋㅋ
살짝까진 아니고 뒷부분은 다젖음 ㅋㅋㅋㅋ
여행오기전까진 뱀부래프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ㅋㅋ 매니저님이 추천 해주셔서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코스도 길어서 볼만했음
가는 도중에 비와서 비도 맞긴 했는데 그것도 나름 운치있고
좋음

카오락에서만 즐길 수 있는 뱀부~
이 날 비가와서 더욱더 운치있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센스있게 우비도 준비해주신 찰리 샐리부장님 쵝오!
있는 힘껏 다해서 노를 저어서 저희 부부 태워주신 분도 친
절 쵝오!

나무 뗏목을 타고 자연을 관찰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뗏목을 타다가 중간중간 뱀이나 거
북이 같은 동물이나 두리안, 바나나 등 과일류도 가리
키면서 간만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앉아서 여유롭게 뗏목타고 30분정도 가는거같아요
전혀 위험하거나 물에 많이젖는건 아니에용 엉덩이만
살짝 젖는정도~~ 뗏목 운전해주시는분이 가다가 나
무위에 뱀있으면 보라고 알려주시고 초록색뱀도 봤어
요 엄청큰 두꺼비도 봣구요 여유롭게 경치보면서 즐기
실분들은 강추합니당 초반에 어떤여자분이 카메라로
사진찍어주시던데 끝나면 바로 액자로 뽑아주는데 2
달러??? 정도인거같아요 ㅠ예쁘게 표정지으시면 추억
으로 사가도좋을거같아요 저는 표정이이상해서안삿지
만요 ㅠㅠㅠ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아주 좋아요!! 이색적인 풍경과 평온
한 분위기 유유자적의 끝인거같아요 대략30분정도 타는
것같아요.
매니저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탄 했어요~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시고 많이 찍어주세요!!

에릭 가이드님 추천으로 뱀부 래프팅 했는데 너무 만족했어
요 :) 정글속에서 여유 즐기며 , 힐링 하기에 너무 좋아 추천
이에요 ! 안하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예쁜 원피스 입고 가면
인생사진 각 ! 카오락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인지는 모르겠
지만 일단 추천합니다 ~ 에릭 가이드님도 이동 시간동안 재
밌는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이동 시간이 길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꼭 한버 해보세요 강추

뱀부 리프팅 남편이랑 처음 해봤어요~^^
살랑살랑 바람도 느끼면서 흘러가는 물에 몸을 맡겨 래프팅
을 하는데 여유롭고 좋았어요! 다른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
는 체험이라 체험 추천 드려요

주변 풍경 즐기기 최고의 래프팅 이라고생각해요 정말 허니문
답게 휴가도 즐기는 기분도 나고 주변 풍경보면서 마음의 여
유를 가질수있게해줍니다 물론 중간에 뱀구경도 할 수 있어서
(?) 나름 스릴있게 즐겼 습니다

진짜 힐링 그 자체였어요 ㅎ
비가온뒤에 탔었어서 더 스릴도있었고 재밌었어요
뭔가 정글숲에 들어와있는 느낌이랄까요!??이건 진짜 해봐야
알아요 ㅎㅎㅎ 재밌고 뜻깊은 순간이었어요 ㅎㅎ

천천히 물쌀타고 내려가면서 사진도 찍고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현지분들도 보면서 인사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요~
그리고 중후반쯤에 운전? 래프팅?
하게 해주시는데 그때 서로 웃으면서 사진 많이 남겨서 좋았습니다~

건기라서 물양이 너무적어서 중간중간 내려서 끌고가기도하고
흐름이 끊기는것같아 조금 아쉽기도하고 직원분이 너무 고생하
는것같아 안쓰럽기도 했지만 타다보니 어느새 정글 속에서 여
유를 즐기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물 양이좀 아쉬웠지만 경치 좋습니다

처음에 계획할 때 뱀부래프팅과 팡야래프팅 두개중에 하나 골라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아롬디 매니저님께서 둘다 하는 것을 추천해주셔서 하게 되었는데요!
물이 조금 얕아서 중간중간 돌에 걸리기도 했지만, 주변 풍경보면서 이쁘게 사진도 찍고
직접 노를 저어보고 그냥 말 그대로 완전 힐링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즈음 되면 살짝 지루해지기는 한데 그거 빼고는 정말 힐링하고 왔습니다!
아롬디 매니저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