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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Khaolak Similan Islands

    539리뷰 등록
  • skyas** 2025년 02월 06일
    [시밀란 군도 허니문 이야기]
    #1. 머리말
    알고 여행하면 재미와 기쁨이 배로!!!
    시밀란 군도는 1번에서 11번까지 번호로 구분 하니 참고 하세요????
    우리가 간 섬 번호는 4번(미앙섬), 8번(시밀란섬)
    그리고 총 2번의 스노우쿨링 이었습니다.
    tip. 멀미약 갈때 1알 올때 1알????

    #2. 4번 미앙섬
    오자마자 에메랄드 바다를 보면서 이거지!! 이걸 보러왔도다
    와이프와 감탄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폰 사진 찰칵찰칵????
    "지금까지 이런 모래는 없었다. 이것은 모래인가 미숫가루인가"????

    #3. 스노우쿨링
    처음 해보는 것 치고는 나름 잘 한듯 싶다. 으흠으흠
    바다 한 가운데 점프 하자마자 !!!!! 바다 거북이가 내앞에 있었다.
    tip. 다이빙 전 방수팩 동영상 모드로 하고 들어가시길(캡쳐 하면됩니다)

    #4. 시밀란섬 (가는 중 아이스크림????)
    말 할 것도 없도다. 역시 자연이 뭔지 눈으로 설명이 다된다는. . .
    여기서 점심 도시락을 먹는데 나에겐 좀 부족한 맛이었다 ㅠㅠ
    바위 언덕 조금 올라가면 인생샷 포토존이 있는데 우리는 안갔어요!
    그리고 아시아인들이 많이 없었고 한쿡 사람은 더 보기 힘들었어요????

    #5. 마지막 스노우쿨링 ㅠ
    바다 파도가 잔잔하면 2번 갈 때도 있다는데
    그게 오늘 이라니!!! 운이 좋았던것 같다
    한 번 경험이 있으니 두 번은 좀 더 수월하게 즐겼던 것 같다.
    이때 파도에 멀미가 나기 시작...약빨 떨어져 다시 한 알!

    #6. 에필로그
    > 스노우쿨링 고글에 물이 들어오면 콧등쪽에 꾹누르면서 코바람을 내뱉으면 끝
    > 원데이 일정에 피곤하겠지만 섬에 도착하면 피로가 날아감
    > 진짜 멀미약은 챙겨요...
    > 흡연구역이 섬마다 있으니 걱정놉
    > 코모도도마뱀도 봤답니다????
    > 안오시면 후회 할껄요?? Lost time is never found
  • wogml05** 2025년 01월 25일
    물놀이 무서워 하지만 너무 좋았던
    시밀란 투어였습니다!
    설명해주신 wow 리더? 크랩?!분 너무 친절하고
    덕분에 바다거북이도 볼수있어 행복했어용 !!
    매니저님 추천으로 시밀란투어를 가게 됐지만
    후회 없이 실컷 물놀이 하며 즐겼습니다!
    시밀란 투어 무조건 하세요! 강추!!
  • sojongb** 2025년 01월 24일
    30년동안 수영 못하는 콜라병이었는데 꼭 스노쿨링 해야한다
    는 일념 하나로 라이프가드 입고 뛰어들었습니다 ㅋㅋ 거북이
    도 봤어요 CC 매니저님께서 추천해주신 코코넛아이스크림 최
    고입니다 꼭 과자 남겨서 한번더 드세용!!
  • kya27** 2025년 01월 23일
    인생 첫 스노쿨링과 섬 투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ㅎㅎ해변가에 누워서 낮잠도 자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수영
    까지????아롬 매니저님 덕분에 너무 알찬 투어였습니다
  • agst** 2025년 01월 23일
    시밀란 아일랜드에서의 스노쿨링은 너무 행벅했어요!!
    물속이 너무 투명해서 물고기랑 거북이를 볼 수 있는데
    저처럼 물을 무서워하는 분들도 장비랑 구명조끼가 있
    으니 함 도전해보시면 거북이도보고 색다른 세계를 보
    는것같은 진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요. 꼭 가보세요
    ~~~~~!!!
  • choa042** 2025년 01월 23일
    제주도에서 왔지만 시밀란바다는 또 너무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거북이도보고 물고기도보고 낚시생각이 간절해진 날이였어요ㅎㅎ
    스피드보트 맨 앞쪽에타서 바람을가르며 달린 기억에 너무 좋았습니다 시원했어요♡
  • destiny10** 2025년 01월 23일
    여러분 카오락 가시면 시밀란은 꼭 가세요..
    저도 paul가이드 형님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와..그냥 신세계 ㅎㅎ
    신부가 좋아하면 끝난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지만 시밀란은 둘이 정말 잊지 못할 추억 만들수있엇
    던거 같아요.
    스노쿨링 등 전 사진은 많이안찍었습니다.
    이유: 사진보다 한번뿐인 신혼여행 제 눈과 기억속에 넣고 싶
    었습니다~
    여행을 앞두시고 이 후기를 보시는 여러분 꼭 위시리스트에 담
    아두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rla7** 2025년 01월 22일
    진짜 여기는 아묻따 강추!!!! 더운거 힘든것도 못느끼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다가 왔어요 ㅎㅎ 운이 좋게 거북이
    도 보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 skyelf03** 2025년 01월 18일
    재미있었는데
    갠적으로 힘들었던 일정 ㅋㅋㅋ
    배타고 가느라 멀미가 엄청나고
    유명해서 그런지 그 나라사람들이
    엄청 시끄럽고 시끄러우면서 그랬음 ㅎ...

    근데 스노클링 장소에서는 거북이도 보고 아주 재미있어어요
    진짜 맑음 그냥 바닥이 보임 깊은데 보임
    한번쯤은 가볼만 했다
    아 그리고 모기가 진짜 엄청 쎄니까 긴팔긴바지 레쉬가드 입고
    가세요 진짜임
    반팔로 갔다가 뜯김 ㅎ
  • ** 2025년 01월 16일
    1년에 6개월만 개방한다는 시밀란 섬 투어 다녀왔어
    요!
    매니저님이 챙겨주신 멀미약으로 조금 버텼지만 남편
    은 배멀미 물멀미가 심해서 다녀오고 한 이틀 고생했어
    요,,ㅋㅋㅋ
    그래도 가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놀고 스노클링하러
    가서 거북이도 3번이나 보고 맑은 바다속 구경 하고 저
    는 신혼여행 중에 유일한 액티비티 체험이라 만족했어
    욥ㅎㅎㅎ선착장에서 깨알 인증샷도 보고 마음에 들어
    서 구매했습니닼ㅋㅋ
    멀미가 심한 남편덕분에 이번이 인생에 마지막 섬투어
    라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시밀란 섬을 와봐서 저는 아쉽
    지 않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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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2** 2024년 12월 28일
    시밀란투어는 꼭 해야하는 투어라서 일단 추천부터 할게요! 숙소 앞
    해변도 예뻤지만 여긴 모레도 훨씬 곱고 부드럽고 진짜 상상속에서
    존재할 것 같은 예쁜 에매랄드빛 바다였어요! 염도가 높은 편이라 처
    음에는 물이 너무 짜서 따끔했는데 또 몇번 들어가다보니 적응되더라
    구요 스노쿨링은 진짜 진짜 좋았어요 물고기들도 너무 예쁘고 아쉽게
    도 거북이는 못 봤지만 물고기 많이 봤구 두번째
    스노쿨링때는 물고기 많이 없나 싶었는데 지친사람들이 배로 올라가
    니까 물고기들이 쫙 올라왔어요

    오리발 처음 쓰시는 분이라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수영할 줄
    알거나 오리발 써보신 분이라면 필수로 챙기시는 거 추천드리구 여자
    사이즈가 금방 빠져서 도착하면 오리발부터 대여하는 거 추천이요!!
  • dasom14** 2024년 12월 21일
    푸켓을 선택한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시밀란섬 때문이에여!!!
    남편이랑 친해진 결혼동기 부부랑
    바다에 앉아서
    '살면서 여기를 다시 와볼수 있을까요?'라고
    생각하게 될만큼 너무나 황홀했던 섬이에요~~!!!
    할 액티비티가 많은것보다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바다,햇빛,바람 등을 느끼면서
    드디어 푸켓에 신혼여행을 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전날부터 당일까지 멀미약부터 차 이동할 때 치킨까지
    챙겨주신 솔민매니저님과 영주매니저님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였어요!!!
  • skawldus01** 2024년 12월 19일
    아침 7시에 시작한 시밀란 투어~ 선착장 도착해서 간단
    히 밥 먹고 멀미약 먹고 출발! 생각보다 보트 소리가 크고
    많이 흔들렸는데, 멀미약 효과가 좋은지 멀쩡했어요! 첫
    번째 섬에 내려 자유시간을 주셔요 현지 가이드분께서 사
    진도 찍어 주시고(한국인 잘알, 볼하트 손가락하트 포즈
    도 다 알려주세요ㅋㅋㅋ)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물 색
    에 감탄하면서 멍때리다 보면 이동합니다 스노쿨링 하는
    데 바로 거북이 두마리나 봤어요!! 가이드 분께서 거부기
    ~ 거부기~ 하고 알려주세요ㅎㅎㅎ 수영도 못하고, 스노
    쿨링도 처음 해보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큰 무리없이
    즐겁게 했어요~ 두번째 섬으로 이동하면서 코코넛아이
    스크림 주시는데 짱맛..???????? 점심 먹고 자유시간 주셔서 바
    다에서 파도따라 굴러다니고 큰 도마뱀도 구경하고(만지
    는건 안된대용) 예쁜 풍경 원없이 눈에 담았습니다 약속
    한 시간되면 다시 보트 타고 돌아와요~ 돌아올땐 시끄럽
    든 흔들리든 꾸벅꾸벅 조느라 금방 온 기분ㅋㅋㅋㅋ 점심
    이 살짝 부실해도 그냥저냥 먹었는데, 매니져님께서 치킨
    준비해 주셔서 흡입했어요 바삭하고 뜨거운 치킨???????? 중간
    중간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친절하고 깔끔한 안내에 전
    혀 불편함 없이 즐겁게 놀았어요 감사합니다????
  • jyhs** 2024년 12월 19일
    시밀란섬투어 무조건 선택 필수입니다!!
    직접 가서 그 진가알 수 있었어요????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게 아쉬울 뿐이요.
    스노쿨링으로 깨끗한 바다속 볼거리 아주 많았구오. 무엇
    보다 거북이와의 만남은 럭키비키????
  • age05** 2024년 12월 13일
    우리 매니저님이 일정을 환상으로 짜주셔서
    푹 쉬고 2일째에 시밀란섬 투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모래사장에 고운 모래만 있어서 맨발로 다녀도 아무
    렇지 않을 정도로 좋았고
    바다가 말도 안되게 깨끗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배에 타서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줘
    서 해변도 즐기고 자연도 즐기고 스노쿨링도 즐겁게 하다
    가 왔습니다 ㅠㅠㅠ
    큰 도마뱀 본건 안비밀 ㅋㅋㅋㅋ
  • tndk77** 2024년 12월 12일
    세달만 열리는 천국의 섬을 가기위해 선택했어요~
    천국의 섬을 들어가는 길이 힘들긴 했지만 절대 후회
    할수없는 바다와 섬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
    니다!
    정말 다양한 물고기와 푸른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고 여기로 신혼여행을 정한 것을 아주 뿌
    듯해 했습니다~
    아 이동하는 배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도 최고예요!!
  • origai** 2024년 12월 12일
    시밀란섬은 꼭 가고 싶었던 일정 중 하나였는데, 실제로 방문
    해 보니 그 아름다움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준비물: 현금, 슬리퍼, 방수팩, 아쿠아슈즈]
    저희 부부는 준비를 간소하게 해서 현금, 슬리퍼, 방수팩 없이
    갔었는데, 권일 매니저님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니
    저님께서 방수팩을 사라고 권하시며 돈과 팁까지 빌려주셨는
    데, 덕분에 방수팩을 구매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
    다. 방수팩 덕에 거북이와 예쁜 물고기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섬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섬에서는 코모도
    도마뱀처럼 생긴 생물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어요. 비위가 약한 분들이라면 꼭 아
    쿠아슈즈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쾌적하게 섬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시밀란섬 스태프분들이 매우 친절
    하셨지만, 한국인 스태프는 없어서 영어로 의사소통하거나 눈
    치껏 행동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매니저님께서 사전에 한국어
    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dhd7** 2024년 11월 30일
    시밀란섬 정말 기대하고 갔었는데요 우선 선착장에서
    부터 저희 매니저분 kk!!! 세심하게 너무너무 잘 챙겨주
    셨어요 그때 감동을 너무 받았답니다.. ㅠㅠ 도착해서
    는 바다색 너무 예쁘고 ㅠㅠ 스노쿨링 할 때 수영 못 하
    는 사람들도 잘 끌고 다녀주셔서 넘 든든했어요! 남편
    은 거북이도 봤다네요 ^^ 보트에서도 먹을것도 많이 챙
    겨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이 특히 맛있습니다
  • hyunseok** 2024년 11월 30일
    이번 패키지여행은 이것만 생각하고 골랐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절대로 볼수 없는 바다 색에
    해변의 모래도 너무 촉감이 좋았어요 이쁜 바다와 경치가
    있다보니 뭘 해도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그리고 스노쿨링
    시간에 바다거북이도 볼수 있어서 신기하고 카오락 푸켓
    패키지에서는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 2024년 11월 27일
    첫날은 ATV와 뱀부래프팅 그리고 겁나 좋은 스파를 받고
    드디어 이틀째는 시밀란섬을 가게되었다ㅋㅋ 숙소를 나
    오면서 도시락?을 받아서 출발! 아침부터 빠르게 움직이
    느라 배가 고팠는데 선착장에 도착하니 오 뭔가 한쪽에 음
    식들도 준비되있었네ㅋㅋ 매니저님께서 닭죽맛있다고 먹
    어보라고 하셨는데 저기 있나보군ㅋㅋ 일단 테이블 자리
    에 앉아서 가져온 도시락을 꺼내고 있는데 같이 차타고 온
    분들과 몇팀을 더해서 핑크팔찌를 나눠주시면서 팀을 만
    들어주셨다ㅋㅋ아 이팔찌는 이따가 쓰임새가 있다 암튼
    도시락을 열었더니 음 샌드위치 계란 과자 음료수 두개가
    있었다 나름 많이들었다 나는 양이작으니깤ㅋㅋ 내여자
    친구는 당연히 부족하니까 닭죽을 먹으러 가지러 가봤는
    데 오 소세지도 있고 후라이도 있고 볶음밥 여라가지가 준
    비되어있는 선착장!! 칭찬한다 내여자친구 배고프면 슬프
    니까ㅋㅋ 닭죽을 가지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서 먹는데
    먹기전에는 뭔가 허여멀건한 흰죽같은데 먹어보면 오? 진
    짜 닭죽이네 맛있어ㅋㅋㅋㅋ 열심히 먹고있는데 크으 우
    리매니저님 역시나 멀미약 챙겨주시는 센스!! 우리둘다 멀
    미는 안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밥다먹고 먹었다ㅋㅋ 출발
    시간이 되서 핑크팔찌팀끼리 한배를 탓다 오 출발하니 크
    으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둥실둥실 놀이기구 타는
    거 갔넼ㅋㅋㅋㅋ근데 중간에 잠은 옮니다ㅋㅋ졸다가 경
    치보다 하니 섬에도착! 와아 경치보소 이것이 힐링이구만
    나지금 티비에서나 보던곳에 있으요 물은 에메랄드색에
    하늘은 파랗지 나무들은 푸릇푸릇하지 오 오길 잘했어ㅋ
    ㅋㅋ 한시간 자유시간을 주니까 열심히 사진부터 찍고 물
    에도 들어가서 첨벙첨벙 좀 하다보니 배고프다...ㅋㅋㅋ
    닭죽 많이먹을껄ㅠㅠ하지만 자유시간이 끝나고 직원분들
    이 챙겨오신 식판에 닮긴 점심을 주신다 오 식판 오랫만ㅋ
    ㅋㅋ점심도 나름 괜찮네 배고파서 그런가ㅋㅋ 밥을 먹고
    좀 쉬다가 스노우쿨링을 하러 이동해야되는데 시간되면
    핑크팔찌 차신분들이 보이니께 근처에 있으면 된다ㅋㅋ
    아!팔찌는 어떨때 쓰이냐 직원분들이 우리부르실때 핑꾸
    핑꾸 이렇게 소리쳐서 모으신다ㅋㅋㅋㅋ 음 찾기쉽쥬~
    배를 타고 스노우쿨링 장소로 이동! 하지만 나와 여자친구
    는 수영을 못해서 무섭지만 구명조끼도 했고! 했지 그래도
    무서워섴ㅋㅋ 직원분께서 튜브를 하나 해서 나와 여자친
    구를 끌어주셨다 고마워요 미스터ㅋㅋ 암튼 무섭지만 이
    때아니면 언제 해볼까해서 했는데 와아 바닷속이 다보여
    생선들이 지나간다아 해초가 살랑거리고 이것이 티비에서
    보던 자연의 신비인가ㅋㅋㅋ엄청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
    이자낰ㅋㅋ 하길 잘했으 칭찬해ㅋㅋ 물놀이를 끝내고 배
    로 올라오면 매니저님께서 맛있다고 하셧던 딸기맛 아이
    스크림?을 직원분께서 주시는데 오 꿀맛ㅋㅋㅋ뭐지 맛있
    네ㅋㅋ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우리 여보는 당연히 두개
    드셔야쥬! 냠냠 맛나게 먹자아 과자도 물도 음료수도 프리
    라서 맘껏 먹었다 굿ㅋㅋ 시밀란섬은 뷰가 예뻐서 막찍어
    도 인생샷인거 같다ㅋㅋ물놀이도 했겠다 이제는 뭐한다?
    체력이 없어서 숙소가서 쉬어야된닼ㅋㅋ스파받을 힘도없
    어 매니저님 말씀처럼 숙소가서 뻗어야될듯ㅋ숙소로 돌
    아가기 위해서 차를 탓더니 아이참 센스작렬 매니저님께
    서 새참을 챙겨주셨는데 열어보니 치킨!!! 따듯해!! 겁나
    맛있어!!! 또 허겁지겁 먹었는데 어디갔지 내 치킨~ 잘가
    요 치킨 내뱃속으로ㅋㅋ 숙소에 도착해서 누우니 눈앞에
    시밀란섬이 아른아른ㅋㅋ가보길 정말 잘한거 같다 칭찬
    해 다음에 또올께 시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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