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2023년 11월 24일
시밀란 섬은 태국의 국립공원으로 정해져있고 들어갈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아주 예쁘고 깨
끗한 자연 그대로를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제
까지 본 바다중에 가장 색이 예뻤습니다. 카오락, 푸켓
바다색 저리가라 였어요!! 태국인들도 인정하는 찐 에
메랄드 색의 예쁜 바다!! 투어가 루즈하지 않고 그렇다
고 너무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거북이 보고 싶으시면
태국 스피드보트 직원이 찾아줍니다. 해변에서 사진
찍고 푹 쉴 수 있는 시간도 주시고, 해변에서 쉴 사람들
과 트래킹 할 사람을 적어두시고 선택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
어서 영어로 소통이 조금 필요하지만 간단한 단어로도
문제 없고 위험한 일은 바디랭기쥐로도 가능하니깐ㅋ
ㅋㅋ 마음 놓으시고 다녀와도 될것 같네요!
눈으로 보고있으면서도 안믿기는 아름다운경치와 자연환경에
감탄하고 감동했어요 너무 최고최고!!!